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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와 이슬람 세계(1)

- ‎알라의 뜻을 세계에 전하라

고대 서아시아 세계

고대

서아시아

1) 아시리아 멸망 후 서아시아 지역의 분열

(신바빌로니아 / 리디아 / 메디아 / 이집트의 이탈)

2)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서아시아 통일

3)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활동

4)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분열 이후 제국 서쪽은 로마가,

동쪽은 지역 세력들이 세운 왕조가 난립

5) 파르티아의 등장

6)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서아시아 장악, 7세기 중반에

이슬람 세력에 멸망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조의 대표 도시 중 하나,

'페르세폴리스'의 유적 터

1) 키루스 2세 : 서아시아 지역 통일

2) 다리우스 1세

- 이집트, 지중해 동부, 인더스 강에 이르는 대제국 건설

- 기원전 5세기 초 그리스 세계를 침공

- 전국의 주에 총독 파견, ‘왕의 눈’·‘왕의 귀’라 불리는

감찰관 파견

- ‘왕의 길’이라 불리는 도로와 역참제 정비

- 화폐와 도량형 등을 정비

3)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특징

- 피지배 민족에 대한 관용 정책

- 불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를 널리 믿음

- 대표적인 도시 : 페르세폴리스, 수사 등

- 지방 총독들의 반란 + 알렉산드로스의 공격으로

멸망

파르티아의 등장

파르티아

- 아케메네스 왕조의 전통 계승,

메소포타미아 ~ 인더스강 유역 장악

- 수도는 ‘크테시폰’, 로마와 중국, 인도의

'쿠샨 왕조'를 연결하는 중계무역으로

번성

- 사산 왕조 페르시아에게 멸망(226)

사산 왕조 페르시아

사산 왕조

페르시아

1) 샤푸르 1세

- 로마와의 전투에서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를

포로로 잡음(260)

2) 호스로 1세

- 아라비아 반도 일부 점령, 비잔틴 제국과 경쟁

- 세금 및 군사제도 개혁, 왕조의 최전성기

3)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특징

- ‘조로아스터 교’의 국교화

- ‘마니교’의 발생 → 사산 왕조에서 탄압

- 페르시아어를 공용어로, 지방에 총독 파견

- 건축 및 금속, 유리 공예품이 유명

- 이슬람 세력에게 멸망

이슬람교의 탄생

본래 이교도 신의 신전이었으나,

지금은 이슬람의 성지가 된

메카의 '카바 신전'.

이슬람의

탄생과

발전

1) 아라비아 반도의 부각

- 본래 유목 민족들이 흩어져 사는 지역

- 6세기 후반부터 새로운 교역로로서 각광

- 메카, 메디나 등의 도시 번성 → 빈부격차의

심화, 각기 다른 신을 믿는 부족 간의 전쟁

2) 이슬람교의 탄생과 확산

- ‘무함마드’의 이슬람교 창시 → 우상 숭배

부정, 인간 평등 강조

- 메카 귀족들의 무함마드 추방 → 메디나로

피신(헤지라, 622)

- 이후 메디나에서 세력 확대, 메카 점령 후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 통일(630)

정통 칼리프 시대

- ‘칼리프’ : 종교 지도자 + 정치 지도자

→ 무함마드 사후 정통 칼리프는 총 4명 선출

- 이집트, 사산 왕조 페르시아 등 정복

- 내분으로 4대 칼리프 ‘알리’ 살해 → 시리아

지역 총독 ‘무아위야’가 칼리프 계승

우마이야 왕조

우마이야

왕조

- 무아위야가 개창, 이후 본인의 출신 부족인

‘우마이야 가문’의 칼리프 세습

→ 수니파 vs 시아파로 갈라지는 계기가 됨

- 수도는 '다마스쿠스', 인더스 강 ~ 이베리아

반도까지 진출

- 아랍어를 공용어화, 화폐 등의 통일 정책

- 아랍인 우월주의 정책 → 비아랍인의 불만,

우마이야 가문과 적대하는 시아파의 반발

이슬람 세계의 다원화

이슬람

세계의

다원화

1) 아바스 왕조의 성립

2) '후우마이야 왕조'와 '파티마 왕조'의 이탈

3) 분열 이후 아바스 조는 바그다드를 점령한

여러 세력들을 인정하면서 존속

4) 후우마이야 왕조의 영역은 북서부 아프리카의

여러 이슬람 왕조들이 차례로 점령

5) 이집트가 중심이 되는 파티마 왕조는

아이유브 왕조 - 맘루크 왕조로 이어짐

아바스 왕조

아바스

왕조

- 아바스 가문(수니파)이 시아파의 도움으로

개창, 수도는 '바그다드'

- 아랍인의 특권 폐지, 비아랍인 차별 철폐

- 당나라와의 ‘탈라스 전투(751)’에서 승리

- 후우마이야 왕조가 756년 이탈

- 9세기 후반부터 내부 혼란, 영토 상당 부분에

대한 영향력 상실

- 10세기 초 파티마 왕조가 이탈

- 10세기 이후부터는 바그다드를 점령하는

세력의 보호를 받음

- 훌라구의 몽골군에게 멸망(1258)

아바스 왕조를 장악한 세력들

아바스 왕조를

장악한 세력들

1) 부와이 왕조

- 시아파 페르시아 인이 건국

- 945년 바그다드에 입성, 칼리프를 대신해

권력을 장악

2) 셀주크 왕조

- 서아시아 변경에서 일어난 ‘셀주크 튀르크’가

이슬람으로 개종

- 11세기 부와이 왕조를 무너뜨리고 바그다드 입성,

‘술탄’ 칭호 획득(1055)

- 비잔틴 제국과 충돌 → 만지케르트 전투 승리

- 십자군 전쟁 이후 쇠퇴, 여러 개의 국가로 분열

북아프리카, 이집트

북아프리카,

이집트,

지중해 동부

1) 파티마 왕조

- 시아파의 일파가 건국, 수도 ‘카이로’ 건설

- 10세기부터 ‘칼리프’ 칭호 사용

- 한때 이집트, 북아프리카 일대, 지중해

동부까지 장악

- 십자군 전쟁 이후 쇠퇴, 아이유브 왕조에

멸망(1171)

2) 파티마 왕조 이후

- ‘살라흐 앗 딘’에 의해 파티마 왕조 멸망,

아이유브 왕조 건설(1169~1250)

- 아이유브 왕조를 이어서 '맘루크 왕조' 건설,

몽골의 침략 격퇴

이베리아 반도,

북서부 아프리카

이베리아 반도,

북서부

아프리카

1) 후우마이야 왕조

- 우마이야 왕조의 후예가 개창, 수도를

‘코르도바’로 정함

- 10세기에 ‘칼리프’ 칭호 사용

- 모로코 지역의 이슬람 세력에게 멸망

2) 후우마이야 왕조 이후

- 후우마이야 조 멸망(1031) 후 북서부

아프리카의 이슬람 세력에 의해 통치

→ 무라비트 조 – 무와히드 조 – 나스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