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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

다른 유적들과 제주 민속 문화

너븐숭이의 뜻: 널찍한 돌밭

너븐숭이는 4.3 때 많은 희생자(400명)을 냈던 곳이다. 이 곳에서 많은 양민들이 죽었는데 특히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낙선동성은 4.3 때 선흘리의 주민들이 토벌대에 의하여 모두 죽고 간신히 살아남은 주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만들었던 곳 이다.

4.3 때 죽은 사람들의 뼈를 한 곳에 모아 무덤을 만들어 추모하도록 만든 곳이다.

섯알오름은 한국전쟁이 나고 보도연맹가입자들이 학살당한 장소이다. 그리고 일제 때는 폭탄창고로 쓰였다.

제주목관아(관덕정)은 지금의 가평 군청 같은 것이다. 제주목관아는 조선 시대 전인 ‘탐라국’서부터 주요 관청이었다.

제주도의 언어, 의식주 등은 우리가 쓰는 말하고 다르다.

달걀-‘독새기’

지렁이-‘게우리’

오소리-‘오로(지다리)’

멍석-‘덕세기’

봉숭아-‘베염고장’

품앗이-‘순눔일’

부뚜막-‘소천’

해산물-‘바릇’

어부-‘보재기

제주도 사람들은 생활의 대부분을 노동으로 보냈다. 그래서 노동복이 많았다. 특히 갈옷과 잠수복이 있었는데 갈옷은 옷에 감물을 들인 것으로 이슬이 많은 풀밭에서 일해도 옷이 젖이 않았다. 잠수복은 주로 해녀들이 많이 입었다.

제주도 음식은 간단하고 해산물로 이루어져 있다. 음식 종류도 다양했다. 제주도는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에 김장을 할 필요가 없어 많이 하지 않았고 하더라도 조금만 했다.

제주도의 집은 초가집인데 지붕에 새(띠)를 얹고

또 밧줄을 바둑판처럼 둘러 엮었다. 대문은 막대기 세 개로 막았고 대문 입구로 들어오기 전 올레길이라는 것이 있다.

1) 바람이 강해 지붕구조가 유선형이다.

*지붕의 재료는 벼농사를 적게 지으므로 볏짚이 적어 억새를 사용하며, 지붕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억새를 꼰 것을 잘게 잘라 묶어 놓았다. 집의 처마가 낮다. 바람이 불면 우리가 몸을 낮추는 것처럼 바람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현무암으로 된 돌담 중산간 지방은 각진 돌담, 해안의 어촌은 둥근 현무암이다.

***삼나무 방풍림은 경계선 역할도 한다. 삼나무 이전의 방풍림은 대나무였다. 한때 제주도에서 귤나무는 공물로 바쳤음으로 원수의 나무이었으며, 증오의 나무여서 주민들에 의해 벌목되기도 하였다.

****처마끝의 "풍채"는 햇빛을 막고, 마루의 비를 막는 역할도 한다.

*****제주민가에는 굴뚝이 없다. 바람이 강해 웬만한 굴뚝은 실효성이 없다. 그래서 전통적인 민가의 부엌은 연기에 그을음으로 검게 변한 경우가 많다.

2) -자집이 많다. 더운 남부지방이므로 개방적이고 통풍에 유리하도록 지어진 것이다. 가장 단순한 집은 3칸 짜리이다. 안방, 고팡, 부엌이다.

3) 고팡이라고 불리는 창고방이 있다. 다른 지방에서는 고방이라 부른다.

4) 더운 지방이라 조선 중기 이전에는 온돌이 없었다. 온돌은 북방문화의 산물이다. 제주도는 남방적인 요소가 많은 지방이다.

너븐숭이

제주민속문화

낙선동성

4.3 사건 관련: 너븐숭이, 낙선동성

백조일손지묘, 섯알오름

제주목 관아와 제주민속문화

백조일손지묘

제주목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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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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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알오름

주생활

가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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