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추전국시대의 '법가' 사상가 등용
2) 진나라의 '율'을 중심으로 한 국가 운영
3) 한나라 : 칙령을 모아 초창기 형태의 율령 제정
4) 서진 : '율'과 '영'을 분리
5) 남북조 시대 : '격'과 '식'이 등장
율령 체제의 형성
- 동아시아 국가의 기틀을 다지다
1)'율'의 운영
- 5단계 : 태형 / 장형 / 도형 / 유형 / 사형
- 신분, 가족 구성원 관계에 따라 다르게 운용
2)'령'의 운영
- 중앙은 '3성 6부제', 지방은 주현제
- 균전제, 조-용-조, 부병제의 운영
- 수나라 대에 과거제 처음 실시, 당나라 대에 정착
- 여러분의 의견을 찬성 / 반대로 나누어 그 근거와
함께 구글 클래스룸에 올려주세요 :)
- (이동수업) 5반은 토요일, 8반은 화요일까지!
- 율 : 규칙을 어기면 처벌하는 법률 (형벌 관련)
- 령 : 국가, 사회의 운영 관련 법률 (중앙제도 및 규범 등)
→ 고대 시대에 사람들을 다스리는 '전반적인 법'
1) 삼국시대 : 중앙집권체제 확립을 위한 수용
(고구려 소수림왕 / 백제 고이왕 / 신라 법흥왕)
2) 통일신라
- 집사부 중심의 중앙 정치 운영, 골품제와 연계
- 백성들의 호구, 재산을 파악한 '촌락문서' 작성
3) 발해 : 당나라의 중앙제도 '3성 6부제'를 모방,
독자적 운영
4) 고려 : 당나라 제도에서 기원한 '2성 6부제'
1) 토지는 그대로, 인구 증가 → 1인당 지급 토지 감소
2) 세금과 병역의 의무는 그대로 → 부담의 가중
3) 농민이 토지를 버리고 이탈 → 토지 황폐화 또는
사적인 장악
4) 세수 감소, 부병제의 유지가 힘들어짐 → 국방력
약화, 모병제로의 전환
1) 일본
- 천황 중심의 체제 확립을 위한 '다이호 율령' 제정
- 중앙제도를 '2관 8성'으로 운영
- 균전제를 모방한 '반전수수법' 실시
2) 베트남
- 당나라의 제도를 기반으로 11세기에 제정
- 고유의 관습, 법을 따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