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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격동과 통일 : 동아시아의 7세기

한반도 : 삼국의

운명을 건 혈전 (7세기)

1) 백제

- 의자왕의 즉위와 반대세력 숙청 (642년)

- 고구려와 동맹하여 신라 공격

2) 고구려

- 수나라의 침공을 '살수대첩'에서 격퇴 (612년)

-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통해 집권, 돌궐과 연계

- 당나라의 침공을 '안시성 전투'에서 격퇴 (645년)

3) 신라

- 고구려와 백제의 협공으로 인한 위기

- 선덕여왕의 집권에 반발한 내부 반란(647년)

일본 : 아스카 시대의 개막

(7세기)

1) 쇼토쿠 태자의 집권

- 백제에 우호적인 가문들의 지지를 받아 섭정

- 군주를 중심으로 하는 통치 체제 확립

- 고구려와 백제를 통해 선진 문물을 수입

2) '다이카 개신'과 천황 중심 체제의 확립

- 당나라 및 신라에 우호적인 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킴 (645년)

- 토지와 세금 제도, 지방 행정조직 정비

- 7세기 말에 '일본' 국호와 '천황' 칭호를 사용

한반도 : 신라의

삼국통일

세계제국이 되다, 당나라

- 수나라를 멸망시키고 건국

- 중국 북쪽의 유목민족인 '돌궐'을 굴복시킴

-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킴

- 당나라 서쪽에서 강국으로 떠오른 '토번'과 대립

- 점령 지역에 '도호부'라는 관청을 설치, 지배

돌궐과 토번

1) 돌궐

- 6세기 중엽 몽골 초원에 등장한 민족

- 중국의 여러 왕조와 대립, 내부 분열과

당나라의 견제로 8세기 초에 멸망

2) 토번(티베트)

- 7세기 초 건국되어 당나라 서부 지역 위협

- 9세기 중반까지 세력권 존재

중국의 재통일 -

수나라

1) 나-당 연합과 삼국통일

- 당나라와의 동맹을 성사 (648년)

- 나-당 연합군에게 백제와 고구려가 각각 멸망

(660년, 668년)

- 당나라의 한반도 지배 시도를 저지, 삼국통일 달성

(676년)

2) 멸망한 고구려 유민 출신 '대조영'이 말갈족과 함께

고구려 옛 땅에 발해를 건국(698년)

- 북조의 왕조인 '북주'에서 출발, 중국 재통일

(589년)

- 대운하 건설 등 대규모 토목공사 진행

- 패권에 위협이 되던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실패,

무리한 공사 및 전쟁 동원으로 인한 대규모 반란에

의해 멸망 (618년)

- 과거제 최초 시행, 율령 제정

동아시아 민족 이동에 따른 문물 교류

1) 철기의 보급 : 화북 지역 - 한반도 - 일본 열도의

순서대로 보급

2) 중국 내 농업 기술의 확산 : 화북 지역의 한족들이

이민족의 침입을 피해 강남 지역으로 이주

3) 도왜인들의 활약 : 다양한 이유로 일본에 건너간

도왜인들이 일본 고대문화 형성에 영향

(수전 농법, 관개 기술 등을 전파)

동아시아 세계의

교류자들

1) 통일 신라

- 최치원 : 당나라의 빈공과에 합격

- 혜초 : 인도 여행 후 '왕오천축국전' 저술

- 장보고 :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상 무역 장악

2) 일본

- 아베노 나카마로 : 당에서 유학, 당의 관료로서 복무

- 엔닌 : '입당구법순례행기' 저술

3) 베트남

- 크엉꽁푹/크엉꽁푸 형제 : 당나라의 빈공과에 합격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7세기 이후)

- 당나라의 '빈공과' 실시로 외국인 관리가 등장

- 당나라 수도 '장안'이 세계 도시로 발전 →

신라, 일본이 '견당사' 파견, 당의 문화를 흡수

- 중국의 한자, 불교, 유교, 율령이 동아시아에

전파되면서 공통적 문화 기반 향유

- 동아시아의 통일 국가 등장과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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