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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를 통해 자기만족에 빠져 발전하지 못하는 중국인을 비판하고자함.
신해혁명은 1911년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성립시킨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을 말한다. 이 혁명은 중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공화국을 수립한 혁명이기 때문에 공화혁명이라고도 불린다.
신해 혁명 직후(1911) -노신(루쉰)은 이 혁명이 전국적인 혁명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민족의 위기 속에서도 대국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중국인들의 부정확한 현실 인식과 강자에게만 굴복하고 약자에게 으스대는 노예근성을 찾고 비판하고 있다.
학력 : 강남육사학당(육군학교) - 고분학원 - 센다이의학전문학교
1881년 중국 사오싱 출생
1898년 난징 강남수사학당(해군학교)에 진학해 기관사 반에서 공부
1899년 강남육사학당(육군학교) 부설 광무철도학당으로 옮겨 졸업
1902년 일본으로 건너가 홍문학원과 센다이 의학전문학교 수학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의학을 단념, 국민성 개조를 위한 문학을 지향하였다.)
1909년 귀국 후 고향에서 교편을 잡음
1918년「신청년」에 『광인일기』를 발표하여 등단
1921년 『아Q정전』 등 발표
1924년 저우쭤런과 어사사를 조직
1925년 청년문학자와 미명사를 조직
1930년 '중국좌익작가연맹' 발기인
1936년 상하이에서 병사
조장: 유원지
자료조사: 유원지,김혜민,정영은,김주예,조은희,하다솜
ppt:김주예
발표:유원지,정영은,조은희
서기:김혜민
(신해혁명 당시의 상하이 시내)
1921년부터 베이징의 《천바오》 부록판에 연재되었다가, 1923년에 제1단편집 《납함》에 수록되었다. 신해혁명을 전후한 농촌을 배경으로, 정확한 성명도 모르는 최하층의 날품팔이 농민인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 혁명당원을 자처했으나 도둑으로 몰려서 싱겁게 총살되어 죽는 아Q의 운명을, 혁명 앞에서도 끄떡없는 지배력을 가지고 마을에 군림하는 지주 조가와의 대조로 그려냄으로써 신해혁명의 쓰디쓴 좌절을 나타내고 있다.
모욕을 받아도 저항할 줄을 모르고 오히려 머리 속에서 '정신적 승리'로 탈바꿈시켜 버리는 아Q의 정신구조를 희화화함으로써 철저히 파헤쳐, 당시 사람들이 자기가 바로 모델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로, 중국 구 사회의 병근을 적나라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후 이 작품에 대해서는 치엔싱추언등의 심한 비판이 있었으나, 중국 현대문학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는 아무런 이의가 없으며, 오늘날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명은 저우수런
필명은 중국식 루쉰이며 한국식은 노신.
중국의 문학가·사상가.
국적 : 중국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저장성사오싱
주요저서 : 《광인일기》 《아큐정전》 《고향》 《야초(》
인간이 지닌 보편적 속성을 잘드러내는
전형적인 인물.
자기기만과 허위의식을 가지고있고 자신이 받은 차별과 억압을 자신보다 열등한 인물을 찾아 전가시키고 만족해하거나 자신의
패배와 굴욕을 정신 승리법이란 독특한 방식을 통해 승리로 둔갑시켜버리는 성격.
5장: 하녀와의 사건 이후 일거리를 잃은 아큐가 일으킨 소란과 성 안으로 돌아온 아큐가 돈을 벌었다고 떠벌리지만 점차 그것이 도둑질한 것임이 드러나는 이야기임
1장:작가가 아큐의 전기를 쓰기 어려운 점 등에 대해서 서술. 아큐의 이름 등 정체가 불확실한 점이 이야기됨.
▶갈래 : 장편소설, 백화소설
▶성격 : 사실적, 풍자적
▶특징
1. 당시 중국 사회를 풍자함
2. 한문학의 전통적인 전의 형식을 취함
▶제재 : 아큐의 전기, 혁명기의 중국 사회
▶의의 : 한문학의 전통적인 전의 형식으로 쓰여진 중국의 대표적인 근대 소설로 혁명기의 중국사회를 풍자하였다.
▶주제 : 권력과 술수에 희생되는 아큐의 비극적 인생
6장:성에서 돌아온 아큐는 돈을 벌었다고 으스대지만 점차 그것이 도둑들과 어울려 얻은 것임을 드러냄
2장: 미장 마을에서 날품팔이를 하는 아큐가 사는 모습과 주의 사람들의 그에 대한 평판이나 대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이 이야기됨. 아큐가 허드렛일을 하고 건달들에게 맞으면서도 정신 승리법으로 사태에 진지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양태를 묘사함.
7장: 신해 혁명이 일어나 혁명당이 입성하자 공연히 으시대는 아큐의 모습을 묘사함.
8장: 혁명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는 속에서 대갓집이 폭도에게 약탈되는 이야기.
9장: 아큐가 폭도의 한 사람으로 오인되어 사형당하는 이야기.
3장: 아큐가 대갓집과 관계 있는 듯이 이야기하여 쫓겨나고 비구니를 희롱하는 등의 이야기가 펼쳐짐
4장: 대갓집 하녀에게 동침을 요구했다가 얻어맞고 벌금을 무는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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