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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국과의 조공-책봉 관계를 정립
- 주변 국가들이 이를 정치적, 경제적 이익에 따라
수용하면서 동아시아 질서가 형성됨
1) 통일신라
- 나-당 전쟁 후 8세기에 외교 재개,
- 사신, 유학생, 승려들이 당나라에 유학
- 상업적 교류 활발
2) 발해
- 당나라와 대립할 땐 산둥 반도를 공격하기도
- 문왕 이후 본격적 교류, 산둥 반도에 발해의
사신을 접대하는 '발해관' 존재
1) 돌궐, 토번
- 철저히 이익에 따라 조공-책봉 관계를 맺었음
- 수틀리면 당나라를 협박, 공격하기도 함
- 당나라에서는 화번공주를 보내는 등 회유책 시도
2) 일본
- 7세기부터 견당사를 보내 당나라의 문화 수용
- 9세기 당나라의 쇠퇴와 함께 사신 파견 중지
- 원래 주나라 내의 제후국들이 왕과 맺은 관계
- 주나라 왕실에 대한 충성심 확인
조공 : 주변 국가가 강대국에 사절단을
보내 공물을 바치는 행위
책봉 : 조공의 대가로 강대국이 주변 국가의 통치자에게 관직을 내리는 행위
→ 조공받는 국가는 '강대국의 지위'를,
조공하는 국가는 '정권의 정통성'과
경제적 이득을!
1) 한 고조(유방) : 흉노에게 군사적으로 패배, 조공을
바치기도 함
2) 한 무제 : 주변국이나 정복지에 조공-책봉 관계를
요구
3) 후한 광무제 대에 우리가 아는 '조공-책봉' 관계가
정립됨
1) 고구려 : '영락' 등 독자적 연호 사용 / 백제와 신라에게
조공을 요구하기도 함
2) 백제 : 마한의 소국들을 '남만'으로 칭함, 탐라에게
조공받음
3) 신라 : 주변국의 조공을 상징하는 황룡사 9층 목탑 건축
4) 발해 ; '인안, 대흥' 등 독자적 연호 사용, 말갈족 복속
5) 일본 : 일본 열도 내 변방 민족 정벌, 수나라에 '해 뜨는
곳의 천자'라는 이름으로 국서를 보내기도 함
-북조와 남조가 각각 주변 국가와 조공-책봉 관계를
많이 맺어두려 함, 북조의 분열 시기에는 서로 돌궐에
외교를 요청
1) 고구려 : 남북조 모두와 균형적 외교 관계,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시키고 남진정책 추진
2) 백제 : 북조에 고구려를 협공하도록 요청, 실패
이후 주로 남조와 교류를 많이 함
3) 신라 : 6세기에 한강 유역을 차지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직접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