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교수님
① 저항과 일탈의 구분이 모호하고 일탈을
저항으로 미화할 위험성
② 인간의 자율적이고 능동적 의지를 강조 →
상대적으로 지배구조가 개인의 인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불평등이 어떻게 영속화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적음
③ 저항이론에서는 노동자계층의 아이들만 반학교
문화를 형성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학교에서는
중상계층의 아이도 반학교 문화를 형성함
- 문화상대주의자(모든 문화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존재)
학교교육에 대한 갈등론적 이론
당연한 것처럼 정당화
학칙을 위반하거나, 무단결석을 하는 등의 반학교
문화를 형성
① 학생들의 수동성을 극복하고 변혁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임을 부각
② 학교를 통해 사회계급구조의 불평등을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평등에 도전
③ 학교가 학생들에게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인식
시키고 저항의지를 극대화하면 기존의 사회적
모순을 시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
가정과 학교의 문화자본이 일치 → 학교에 적응
피지배계층에서 성장한 아이 :
가정과 학교의 문화자본이 불일치 → 학교에 적응 X
BUT, 학교에서는 겉으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문화를 가르치는 것처럼 행세 (상징적 폭력)
(cc) photo by theaucitron on Flickr
① 학교교육의 역할을 경제구조에 국한시킴으로써
다른 사회적 변인들을 간과
③ 학교 외부구조인 경제구조가 학교 내부구조의
모습을 결정했다고 주장
② 학생들을 수동적인 존재로 이해
사회적 기관이라기보다 오히려 사회적 위계관계,
즉 불평등 구조를 정당화, 합법화, 강화하는
재생산적 도구라는 새로운 해석을 해줌
→ 자본가 계급의 가치, 태도, 규범, 성격을 주입
⇒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 전수
→ 반대로, 순응적인 노동자 양성
→ 자본주의 지배체제를 정당화
① 통제권의 부재 : 학습의 주체인 학생에게 교육과정 결정권
= 노동의 주체인 노동자에게 노동과정의 결정권
② 보상 : 교육, 노동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만 오히려 수단처럼 여겨짐
③ 위계 : 초등학교 - 노동자 가치/ 중등학교 - 자본자 가치
④ 분화 : 지식의 전문화, 단편화가 학생의 임무가 제한
= 분업이 되면서 노동자의 임무가 제한
- 마르크스적 분석의 기본단위: ‘사회계급(Social class)’
지배계급 - 유산계급, 자본가 계급, 부르조아
비지배계급 - 무산계급, 노동자계급, 프롤레타리아
- 계급갈등은 사회주의 인념의 혁명을 일으킴
원시 공산시대 → 고대 노예사회 → 중세 봉건사회 → 공산주의 사회
: 하부구조(토대)가 상부구조를 규정(조응관계)
상부구조
철학 등
하부구조
ex) 부와 가난이 개인의 능력, 노력보다는 불평등한 사회 구조(귀속요인) 때문 (사실)
⇓
부의 정당화 X (사회유지 X)
⇓
부와 가난은 개인의 능력, 노력 탓(능력요인)이라고 생각하게 만듬 (가짜)
즉, 물질 대 정신이며, '경제적 결정론' 또는 '결정론'이라고 부른다.
(False consciousness)
1960년대 중반 Coleman의 학업성취도 연구에 의해
(학생의 학업성취도 = 물리적 학습 환경or 교사 자질 < 부모의 가정배경)
선언문, 이념의 형태 등 매우 다양함
· 사회를 개인 간 및 집단 간의 끊임없는 경쟁과 갈등의 연속으로 봄
· 갈등의 원인- 개인 및 집단 간의 권력의 차이에서 비롯
· 지배집단은 피지배집단의 무한한 소유욕의 모순이라고 전제
즉, 사회분열과 사회변동을 초래
· 교육은 지배집단의 권익을 정당화하고 주입하여 기존 지배계층의 구조를 영속화하고 재생산하는 도구적 기능을 수행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심화
· 학교교육은 지배집단의 가치체계인 이데올로기를 학생들에게 강제적으로 사회화시키는 역할
· 교육과정은 지배집단의 이데올로기를 수용하여 사회에 실재하는 불평등, 빈곤, 부정 등을 교묘하게 위장하여 지배집단의 가치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게 함.
·학교는 특정 집단의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곳이며, 학교교육이란 특정 집단의 문화와 권익을 옹호하고 정당화시켜 주는 과정학교의 교육과정은 특정 집단의 문화를 재생산하는데 기여
· 학교의 교육과정은 특정 집단의 문화를 재생산하는데 기여
왜 학교가 많아지는가에 대한 공급자 중심의
설명이 불가
설명이 가능
⇒ 학력상승과 교육팽창을 부채질
The End!
Thank U♥
작년보다 2.6%P↑… 지역쏠림 심화
year=2007&no=262448
THE END.
THANKS !
ⓑ 수준별 보충 수업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 정부나 지역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
ⓓ 헌법에 의한 평등한 사회,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 학력지상주의의 타파
< 호텔조리외식학과 >
21118028 윤현성 21118034 이동훈
21318028 배동운
< 간호학과 >
21338021 이은경 21338024 전법
21338033 채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