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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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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정 최

on 23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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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혐오발언

설문조사 결과
<혐오발언에 대한 인식, 사용 조사>


102명

98% 20대

63%여, 36%남
Q. 혐오발언에 대해 알고있나?
100%

직접 써 본 사람 52%
들어본 사람 41%

SNS, 포털사이트, 메신저 등에서
직접 들은 경우도 꽤 있음.


>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음


- 장난으로 (18)

- 진짜 그런 행동을 해서

- 그런 말을 들을 만한 행동은 아니었음에도 / 충분한 근거 없이 그런 용어를 타인에게 쉽게 붙이는 경향 있음(ex- 자기 돈으로 커피 사 마셨는데, 스타벅스 커피 마셔서, 이대 다닌다고 하니까 김치녀냐고 물어봄... )

- 기타(용어설명을 위해, 지나가는 말로…)





들었을때 인상
- 불쾌하다, 듣기싫다 60%
- 장난이라 괜찮다
- 속시원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81%






Q.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다
>예 13.9%


-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
- 문제가 있는 개인 선별가능
- 경각심, 정화작용
- 사회의 문제점을 수면위로 끌어올림


Q. 어떤 이유로 사용하였나?
<혐오발언에 대한 인식>
<혐오발언의 긍정적인 면>
<혐오발언에 대한 인식>
<혐오발언을 사용하는 이유>
문제점

- 개개인이 아닌 집단을 비난하는 문제가 발생
- 갈등을 유발함, 부정적 분위기 형성
- 언어적 문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82.2%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점 인식하고 있음





<혐오발언에 대한 인식>
여성혐오
혐오적 단어중 여성을 지칭하는 명사가 많고,
진지충, 설명 충 등의 개인의 특정 행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여성이라는 집단을 가리키는 말에서 여성이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미러링이라는 형태로 새로운 혐오단어와 인터넷 커뮤니티가 새롭게 나타나게 되었음.
여성혐오는 좌우의 이념적 대립을 막론하고
있어왔던 문제.

대표적인 사건 '개똥녀 사건'
개똥녀라는 말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특정 여성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나,
이후 몰지각하고 이기적인 현대의 젊은 여성들을
속되게 일컫는 말로 의미가 확장되어 쓰였다.

이후 된장녀, 김치녀 등 '~녀'라는 여성을 가리키는
단어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쓰이게 된다.



>> 한국사회에서 여성혐오는 혐오적 발언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
여성혐오에 대한 저항
<메갈리아>

주된 혐오의 대상이 되어온 여성들이
일베를 ‘미러링’하는 방식으로
남성을 겨냥한 혐오발언을 탄생시킴.

'한남충'
'씹치남'

정당방위이며 전략적인 것이다
vs
결국 일베와 다를 것이 없다
찬반양론이 있는 상황.





사이버 공간의 특징
인터넷 게시판,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의 경우엔 더욱, 누구나 어떤 주장이든 할 수 있고 자신의 권리행사를 외적, 내적으로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는 공론장으로서의 근사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터넷 게시판의 상호작용은 “실제로는 소수 핵심참여자들이 논의를 주도하고 이끌어가며 또 정당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점에서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권위를 가진 소수 이용자들이 기타 참여자들을 주변화시키는 등 공론장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김학준, 2014

한국 사이버 공간의 이념 양극화
2000 초반까지 일방적 진보 우세 경향

2005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뉴라이트' 보수진영이 사이버 공간에 진입

2008 촛불시위 [양극화를 심화시킨 결정적 계기]
사이버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정치적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규모로 모이게 된 사건
/한편에서는 촛불시위에 대한 반대 담론
시위대의 폭력성에 대해 고발하는 네티즌들 나타남

2009 미네르바 사건
2010 천안함-연평도 사건

점차 네이버(보수) VS 다음(진보) 성향 고착화


2012 대선 캠페인 이후 :
평범한 사이트이던 '일베'가 극우주의 사이트로서
주목받기 시작함

이전까지 일베는 몇몇 언론에 의해서 ‘한 커뮤니티
(유머)사이트’로 지칭되며 사람들의 흥미를 끌 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이트 중 하나였다.
-김학준, 2014

유머사이트의 이념양극화 (일간베스트 / 오늘의유머)
우꼴 VS 좌좀


유머사이트의 양극화와 '일베'의 등장
'일베' 혐오발언 현황
왜?
'일베'의 심리 분석
무임승차론
극단적
표현의 자유 옹호
사회적 불안감
... 극우주의를 배태시킨 다양한 원인 중 상대적 박탈감과 근대화의 패배자들에 의해 추동된다는 논의를 살펴보고 있다. 경제, 사회적, 문화적 근대화를 따라잡지 못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한 이들은
'잉여'가 되고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데, 이들은 무엇보다 "불안하고, 어쩔 줄 모르며, 안전하지 못하며 분개"
(Rydgren, ibid: 248)하는 감정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들의
불안감 등은 전통적 가치나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정치적 주장을 지지하게 하는 중요한 감정적 메커니즘이다.
...
- 김학준, 2014
정치적 혐오
홍어
우꼴충
노알라
좌좀
운지
노무노무
대중이
홍들홍들
머중이
까보전
알보칠

















여성 혐오
김치녀
된장녀
개똥녀
상타치
평타치
하타치
삼일한
보밍아웃
씹치녀


















특정 계층 혐오
맘충
애비충
개저씨
일베충
씹선비
똥꼬충
엑윽
쥐포
노인충
기독충
꼰대충
급식충
등교충
출근충



















불특정다수 혐오
진지충
설명충
찍먹충
부먹충



















“이 친구들한테 재밌는 게,
아버지의 삶을 거의 그대로 내면화합니다.
젊은 때는 아버지와 같은 권위에는 반항도 하기 마련인데...” 그럼 서울은 뭘까? “상세 분석을 보면, 경상도에서 어렵게 자란 아버지가 서울에 올라와서 나름 자리를 잡습니다. 인터뷰를 한 친구들이 그 서사를 자랑스러워하고 닮고 싶어해요.”
좋은(‘김치녀’가 아닌) ‘여자친구’를 만나 ‘서울’에 자리 잡고 ‘가족’을 이루는 꿈.
인터뷰를 한 일베 이용자들 대부분이 바라는 미래상이었다.
정치적 혐오와 여성 혐오를 기점으로
특정 계층 및 불특정 다수를 혐오하기에 이름
한국 내 혐오발언 관련 법적 조치
현제 혐오발언을 규제할 법적 조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 특정인을 향한 사적인 혐오발언은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처벌이 가능하나, 특정 집단이나 불특정 다수에 대해 이뤄지는
혐오발언은 피해자를 특정할 수 없어 처벌 어려움



아버지 세대의 ‘평범한 성공 서사’가 이제는 특별해져버린 시대,인터뷰에 나섰던 일베 이용자들은 ‘평범함’을 쟁취하려 발버둥친다. 고통스럽다고 도와달라고 외칠 수는 없다. 그건 무임승차다.
혐오발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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