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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 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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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WOO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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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p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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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19일(수) 제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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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gen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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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수원사진 보았지. 엄마 보았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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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교육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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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강의를 했던 곳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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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 년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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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전문직시험도 친장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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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영무 선생님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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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장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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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가 막 따라다니면서 배우려고 했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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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참 많은 기억들이 있는 장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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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밖에 눈을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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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야가 넓어지게 된 계기가 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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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6 명이 자학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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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이 연구사인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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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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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고 삼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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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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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시험을 같이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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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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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접에 가서 발표다고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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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막 많이 떨더라고. 그리고 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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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보다는 잘한다고 막 그렇게 해주신 분인데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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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독서연수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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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분이나 아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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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내 보다 그 해 다음에 시험 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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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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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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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교육연수원에서 연수담당으로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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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고 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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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한두 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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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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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분의 부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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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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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스님대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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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요즘에 나오는 인공지능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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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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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연수를 세 시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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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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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면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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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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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의 장비들이 잘 돼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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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이렇게 화면도 보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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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음 이라는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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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제 내가 빌려서 쓰기 위해 갔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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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받으시로 오는 선생님들은 한 육십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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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이제 다른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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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고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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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섭 소개가 진행했던 연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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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나서 차 한잔 하고 이야기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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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나오는 길에 연수원사진을 딱 찍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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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많은 곳이고 내 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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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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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그 연수마치고 집에 갔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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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니까 열시 넘어서 가볍게 간단하게 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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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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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이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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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고 텔레비도 좀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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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부탁하는 인쇄물도 인쇄한 것 같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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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안 열두시넘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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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집에 늦게 가니까 좀 피곤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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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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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이렇게 매듭을 풀어가면서 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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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생각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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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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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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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 준비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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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완벽한 건 아닐 수도 있고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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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내가 그것만 하는 건 아니니까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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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한 가지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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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시간을 맞추고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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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안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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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이천이십삼년 사월 십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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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 이십육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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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오늘로 이십도 중반까지 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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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나신나시는 되고 밖은 굉장히 지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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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많이 끼어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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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하루 잘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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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은 수업셰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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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에는 또 해야될또 과제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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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해야 될 고문도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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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준비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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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나면 대학원또 한번 또 가야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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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이 정식으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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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준비하는 과제가 있거든요. 과제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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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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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부산 대학교에 가서 할까 생각 중인데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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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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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수업은 없다. 라고 아까 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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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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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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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쨌든 이제 마스크 쓰고 목도 많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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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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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잘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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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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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걱정이 있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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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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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다고 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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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는 대로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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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끝에 지혜로운 방법으로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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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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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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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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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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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읽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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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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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모bd삼백사십구 쪽. 제 오십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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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이의 분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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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보트를 돌려서 본 선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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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람들도 조용히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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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잡이 들이 일반적으로 이 오징어를 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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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신과 결부시켰던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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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신과 결부시켰던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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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만 해도 그 오징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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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너무 괴상해서 불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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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주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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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는 너무 희귀위해서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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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다 그것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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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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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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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진정한 특징과 형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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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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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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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이 향유고래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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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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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고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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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서 먹이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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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먹이를 먹고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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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는 수면 아래 미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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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서만 먹이를 잡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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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먹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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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측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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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향유고래를 바싹 뒤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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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에 팔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토해내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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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길이가 10 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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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팔을 갖고 있는 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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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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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바닥으로 밑바닥에 달라붙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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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고래와는 달리 향유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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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을 공격해서 바다 밑바닥에서 떼어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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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을 갖고 있다고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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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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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유일한 목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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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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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비단 주교가 말한 크라켄이라는 커다란 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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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내되어 대왕오징어가 된다고 상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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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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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는 크라켄이 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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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랐다가 가라앉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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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몇 가지 특성과 함께 묘사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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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이 대왕오징어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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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교가 말하는 크라켄의 믿을 수 없는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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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줄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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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비로운 생물의 소문을 얼핏 들은 방문학자들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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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오징어종류의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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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몇 가지 외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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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오징어종류의 속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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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중에서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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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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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크라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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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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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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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래 잡는 광경을 서술할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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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말하게 될 고래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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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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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술적이고 때로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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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밧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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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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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래잡이에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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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은 최고급 삼으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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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밧줄의 경우처럼 타르를 흠뻑 먹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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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칠하는 정도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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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는 적당히 사용하면 밧줄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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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더 다루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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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삼으로 만든 밧줄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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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쓰기에는 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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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단히 감을 필요가 있는 포경밧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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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뻣뻣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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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는 일반적으로 밧줄을 단단하게 압축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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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을 내주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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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에 내구성이나 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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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여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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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경미국 포경업계에서 쓰는 포경용 밭을 재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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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삼 위 대마를 대마삼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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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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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말을 대신하게 대말을 거의 대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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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삼은 대마 만큼 오래가지 않지만 더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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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훨씬 부드럽고 탄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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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 사에는 이야기라는 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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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 삶의 대마보다 훨씬 보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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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잘 어울린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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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가거무스름하고 까무잡잡한 인 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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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삼은 금발의 코카서스인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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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에 대한 색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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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용 밧줄에 불길은 겨우 일 점 오 센티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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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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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강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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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험을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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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한가당의 고 임실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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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킬로그램의 무게를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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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밧줄전체가 거의 3 톤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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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향유고래용 밧줄은 그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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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발한 발은 일점팔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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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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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고물쪽 통 속에 나선형으로 감아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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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기여에 나선 과 모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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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단처럼 차곡차곡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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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덩어리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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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층의 나선 형 동심원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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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덩어리의 중심축에는 빈 구멍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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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튜브모양이 심히 수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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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되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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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이 조금이라도 엉키거나 꼬여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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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이 빠르게 풀려나갈 때 반드시 누군가의 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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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또는 몸동을 나 몸통을 낚아채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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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통해 집어넣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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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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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답이 들 중에는 아침나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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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바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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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밧줄을 높이 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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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있는 곳을 향해 도르래로 감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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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감을 때 조금이라도 보이거나 엉키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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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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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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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통을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두 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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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툴하나를 두 개의 통에다 감아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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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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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의 통은 아주 작아서 보트에 더 쉽게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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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무리를 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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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식통은 지름이 거의 1 미터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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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례하여 깊이도 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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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빤지 두 개가 반인치 밖에 안 되는 보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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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피만 하더라도 큰 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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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보트밑바닥은 얇은 얼음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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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면이 내리누르는 무게를 무게는 잘 견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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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한곳에 집중되면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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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국식 밭을 통해 페인트칠한 방수포를 씌워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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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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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에게 선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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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케이크를 싣고 달려가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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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으로 양쪽 끝은 밖으로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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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초끝은 바닥에서 통에 옆면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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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 고리 모양으로 매듭이 지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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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장자리를 넘어 허공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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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끝을 이렇게 처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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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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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작살을 맞은 고래가 너무 깊이 잠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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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살에 메워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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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다 끌고 내려갈 위험이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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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보트에 밧줄을 거기에 부트럭붙들어 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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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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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물론 고래는 술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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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트에서 저 보트로 넘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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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번째 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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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돕기 위해 항상 그 포트에 부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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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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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치는 모든 선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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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에 아래쪽꽃이 어떤 식으로든 보트에 고정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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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있다. 금그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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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순식간에 밧줄을 끝까지 끌고 잠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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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곳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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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보트는 고래에게 끌려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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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갈 게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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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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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다시는 그 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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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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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추적할 보트를 내리기 전에 밧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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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끝을 통해서 꺼내고 물의 밧줄거리기둥에 감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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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뱃머리로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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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자르나 손잡이위에 빛섬이 걸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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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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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저을 때마다 밧줄이 노자비의 손목에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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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덜컥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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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은 좌우뱃전에 교대로 앉아 있는 노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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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자비들 사이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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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뱃머리 끝에 있는 뿔모양의 밧줄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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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을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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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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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평범한 디펜크기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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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나 고책이 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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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이 미끄러져 나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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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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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은 밧줄거리에서 뱃머리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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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꽃을 모양으로 늘어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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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트 안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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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지 20 발에 밧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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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에 상자 위에 감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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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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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려있는 밧줄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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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밧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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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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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전을 따라 좀 더 뒤로 끌고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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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담긴 밧줄에 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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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긴 밧줄은 작살과 연결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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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잡다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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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을 여기서 장황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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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경밧줄은 복잡하게 둘둘 말이고 뒤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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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방향으로 꿈틀꿈틀기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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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전체를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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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잡이들은 모두 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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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게 뒤엉킨 밧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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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사람들의 겁먹은 눈에는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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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독쌀을 꽃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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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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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에 휘감고 있는 인도의 곡예사처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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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아들로서 난생처음 이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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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밧줄틈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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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를 저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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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때 작사이발사되어 복잡하게 뒤엉킨 이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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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이고리 모양의 번개불처럼 작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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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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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몸에 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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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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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처럼 흔들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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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떨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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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습관이란 참 이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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