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y Dick

SC
by SUNG WOO CHOI3 views·Updated Apr 18, 2023

Chap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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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연수원사진 보았지. 엄마 보았다시피
  2. 부상교육연수원
  3. 처음에 강의를 했던 곳이기도 하고
  4. 또 삼 년 전까지는
  5. 거기서 전문직시험도 친장소이기도 하고
  6. 또 송영무 선생님을 처음
  7. 던 장소이기도 하고
  8. 서울에 내가 막 따라다니면서 배우려고 했던 선생님
  9. 거기는 참 많은 기억들이 있는 장소고.
  10. 내가 학교 밖에 눈을 돌리면서
  11. 좀 시야가 넓어지게 된 계기가 된 장소입니다.
  12. 거기에 6 명이 자학사님
  13. 6 명이 연구사인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14. 그분이 하필이면
  15. 내 하고 삼 년 전에
  16. 바로 옆에서
  17. 전문직시험을 같이 치면서
  18. 내 하고 같이
  19. 집단면접에 가서 발표다고 했었거든요.
  20. 끝에 막 많이 떨더라고. 그리고 내 보고
  21. 자기 보다는 잘한다고 막 그렇게 해주신 분인데 어쨌든
  22. 평상시에 독서연수하면서도
  23. 던 분이나 아는 분인데
  24. 그분이 내 보다 그 해 다음에 시험 쳐가지고
  25. 전문직이 되었거든요.
  26. 그래서
  27. 지금 부산교육연수원에서 연수담당으로 계시고
  28. 수학 교과고 내 보다
  29. 나이는 한두 살 조금
  30. 적으시고.
  31. 이제 그분의 부탁으로
  32. 그
  33. 기간제 스님대상으로 하는
  34. 에듀테크 요즘에 나오는 인공지능등등등
  35. 기술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방법을
  36. 어제 같이 연수를 세 시간을 했습니다.
  37. 내가 진행을
  38. 비 대면으로 하고
  39. 그
  40. 연수원의 장비들이 잘 돼 있기 때문에
  41. 비대면으로 이렇게 화면도 보고 하는
  42. 주음 이라는 장비를
  43. 거기서 이제 내가 빌려서 쓰기 위해 갔던 거고
  44. 연수를 받으시로 오는 선생님들은 한 육십분인데
  45. 대다수가 이제 다른 장소에서
  46. 내 하고 비대면
  47. 온라인으로 섭 소개가 진행했던 연수 입니다.
  48. 마치고 나서 차 한잔 하고 이야기도 좀 하고
  49. 오는 길에 나오는 길에 연수원사진을 딱 찍은 거죠.
  50. 추억이 많은 곳이고 내 한테는
  51. 좀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52. 그래서 어제 그 연수마치고 집에 갔던 거죠.
  53. 집에 가니까 열시 넘어서 가볍게 간단하게 좀 뭘
  54. 먹고
  55. 은성이 하고 또
  56. 이야기하고 텔레비도 좀 보다가
  57. 미리 부탁하는 인쇄물도 인쇄한 것 같다 주고
  58.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안 열두시넘어서 잤습니다.
  59. 한 이틀 집에 늦게 가니까 좀 피곤하긴. 하지만
  60. 어쨌든
  61. 하나하나 이렇게 매듭을 풀어가면서 사는 게
  62. 삶이라는 생각이 들고
  63. 뭐
  64. 백퍼센트 못하더라도
  65.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 준비라는 게
  66. 늘 완벽한 건 아닐 수도 있고 보지.
  67. 왜냐하면 내가 그것만 하는 건 아니니까 사람이란
  68. 게 한 가지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69. 그렇게 하고 시간을 맞추고 집으로 갔습니다.
  70. 비는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안 오고요.
  71. 오늘은 수요일이천이십삼년 사월 십구일
  72. 일곱시 이십육 분입니다.
  73. 날이 오늘로 이십도 중반까지 한 날이
  74. 굉장히 나신나시는 되고 밖은 굉장히 지금 좀
  75. 안개가 많이 끼어 가 있습니다.
  76. 어쨌든 하루 잘 보내시고
  77. 오늘 아들은 수업셰시간이 있습니다.
  78. 남은 시간에는 또 해야될또 과제들이 있고
  79. 처리해야 될 고문도 좀 보고
  80. 교과준비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81. 마치고 나면 대학원또 한번 또 가야 될 것 같고,
  82. 오늘은 수업이 정식으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애. 그래서
  83. 중간고사 준비하는 과제가 있거든요. 과제도 좀 하고
  84. 귀가를 할까 합니다.
  85. 과제를 부산 대학교에 가서 할까 생각 중인데 어쨌든
  86. 오늘은
  87. 정식으로 수업은 없다. 라고 아까 그 어제
  88. 지난주에
  89. 소식이 왔더라고요.
  90. 자, 어쨌든 이제 마스크 쓰고 목도 많이 나섰습니다.
  91. 걱정하지 마시고
  92. 식사 잘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93. 계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94. 살아보니 걱정이 있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95. 또 걱정을
  96. 안한다고 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97. 그냥 오는 대로 받아들이고
  98. 그 때 끝에 지혜로운 방법으로 최선을
  99.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0. 자 그러면
  101. 오늘도
  102. 허먼 멜빌의
  103. 아들 읽어주도록 하겠습니다.
  104. 자, 시작해요.
  105. 허먼 멜빌모bd삼백사십구 쪽. 제 오십구 장.
  106. 그러나 아이의 분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107. 자기 보트를 돌려서 본 선으로 되돌아갔다.
  108. 나머지 사람들도 조용히 그 뒤를 따랐다.
  109. 향유고래잡이 들이 일반적으로 이 오징어를 보는 것을
  110. 어떤 미신과 결부시켰던 간의
  111. 어떤 미신과 결부시켰던 간의
  112. 얼핏 보기만 해도 그 오징어는
  113. 생김새가 너무 괴상해서 불길한
  114. 느낌을 주는 것은 확실하다.
  115. 대왕오징어는 너무 희귀위해서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에
  116. 사람들은 모두 다 그것이 가장 큰
  117. 바다 생물이라고
  118. 말하지만,
  119. 녀석이 진정한 특징과 형태에 대해
  120. 막연하게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121. 거의 없다.
  122.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이 향유고래유일한
  123. 먹이라고 믿고 있다.
  124. 다른 종류의 고래들은
  125. 수면 위에서 먹이를 찾고
  126. 실제로 먹이를 먹고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127. 향유고래는 수면 아래 미지의
  128. 곳에서만 먹이를 잡기 때문에
  129. 그 먹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고
  130. 그래서 추측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1. 이따금 향유고래를 바싹 뒤쫓으면
  132. 보증에 팔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토해내기도 하는데,
  133. 개중에는 길이가 10 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134. 그런 팔을 갖고 있는 괴물은
  135. 평소에는 그 팔로
  136. 바다 밑바닥으로 밑바닥에 달라붙어 있는데
  137. 다른 종류의 고래와는 달리 향유고래는
  138. 그놈을 공격해서 바다 밑바닥에서 떼어낼 만큼
  139. 이빨을 갖고 있다고 사람들은
  140. 상상한다.
  141. 향유고래유일한 목이란의
  142. 대왕보증
  143. 본토비단 주교가 말한 크라켄이라는 커다란 괴물이
  144. 결국 보내되어 대왕오징어가 된다고 상상하는 것은
  145.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듯 하다.
  146. 주교는 크라켄이 무리로
  147. 떠올랐다가 가라앉는 모습을
  148. 다른 몇 가지 특성과 함께 묘사하고 있는데,
  149. 그 모든 것이 대왕오징어와 일치한다.
  150. 그러나 주교가 말하는 크라켄의 믿을 수 없는 크기는
  151. 상당히 줄일 필요가 있다.
  152. 그 신비로운 생물의 소문을 얼핏 들은 방문학자들중에는
  153. 그것을 오징어종류의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154. 물론 몇 가지 외적인 특징
  155. 에서는 오징어종류의 속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156. 오징어중에서도 특히
  157. 큰
  158. 않아 크라고 해야 할 것이다.
  159. 제 육십장
  160. 포경밧줄
  161. 이제 곧 고래 잡는 광경을 서술할 예정인데,
  162.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말하게 될 고래잡이를
  163.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64. 여기서 마술적이고 때로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165. 포경밧줄에 대해
  166. 말해두고자 한다.
  167. 원래 고래잡이에 사용하는
  168. 밧줄은 최고급 삼으로 만드는데
  169. 보통 밧줄의 경우처럼 타르를 흠뻑 먹이지 않고
  170. 살짝 칠하는 정도에 그친다.
  171. 타르는 적당히 사용하면 밧줄만드는
  172. 사람이 더 다루기 쉽고
  173. 그런 삼으로 만든 밧줄도 보통
  174. 배에서 쓰기에는 또 편리하다.
  175. 하지만 단단히 감을 필요가 있는 포경밧줄로는
  176. 지나치게 뻣뻣할 뿐만 아니라
  177. 타르타르는 일반적으로 밧줄을 단단하게 압축하거나
  178. 광택을 내주기는 하지만
  179. 밧줄에 내구성이나 강도를
  180. 높여주지는 않는다.
  181. 최근 포경미국 포경업계에서 쓰는 포경용 밭을 재료로는
  182. 마닐라삼 위 대마를 대마삼 을
  183. 거의 대신하게 되었다.
  184. 대 말을 대신하게 대말을 거의 대신하게 되었다.
  185. 마닐라삼은 대마 만큼 오래가지 않지만 더 강하고
  186. 게다가 훨씬 부드럽고 탄력이 있기 때문이다.
  187. 또한 만 사에는 이야기라는 게 있으니까
  188. 많이 다 삶의 대마보다 훨씬 보기 좋고
  189. 보트에 잘 어울린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190. 대마가거무스름하고 까무잡잡한 인 돈이라면
  191. 마닐라삼은 금발의 코카서스인처럼 보인다.
  192. 밧줄에 대한 색깔이네요
  193. 복용용 밧줄에 불길은 겨우 일 점 오 센티미터이다
  194. 언뜻 보아서는
  195. 그리 강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196. 하지만 실험을 해보면
  197. 50 한가당의 고 임실하나하나가
  198. 오십 킬로그램의 무게를 버틴다.
  199. 따라서 밧줄전체가 거의 3 톤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다.
  200. 보통 향유고래용 밧줄은 그 길이가
  201. 이백 발한 발은 일점팔 미터
  202. 예를 넘는다.
  203. 보트에 고물쪽 통 속에 나선형으로 감아 놓는데,
  204. 정유기여에 나선 과 모양이 아니라
  205. 보릿단처럼 차곡차곡 쌓인
  206. 치즈 덩어리또는
  207. 여러 층의 나선 형 동심원 모양이다.
  208. 이 덩어리의 중심축에는 빈 구멍이 없고
  209. 가느다란 튜브모양이 심히 수직으로
  210. 형성되어 있을 뿐이다.
  211. 밧줄이 조금이라도 엉키거나 꼬여있으면
  212. 밧줄이 빠르게 풀려나갈 때 반드시 누군가의 팔이나
  213. 다리 또는 몸동을 나 몸통을 낚아채기 때문에
  214. 밧줄을 통해 집어넣을때는
  215.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16. 작살답이 들 중에는 아침나절을 이
  217. 일에 바치는 사람도 있다.
  218. 그들은 밧줄을 높이 쳐든다
  219. 통이 있는 곳을 향해 도르래로 감아 들어간다.
  220. 밧줄을 감을 때 조금이라도 보이거나 엉키는 일이
  221.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222. 영국 배에서는
  223. 밭을 통을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두 개 쓰고 있다.
  224. 바툴하나를 두 개의 통에다 감아서 넣는다.
  225. 여기에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
  226. 한 상의 통은 아주 작아서 보트에 더 쉽게 들어가고
  227. 보트에 무리를 주지도 않는다.
  228. 그런데 미국식통은 지름이 거의 1 미터나 되고
  229. 그에 비례하여 깊이도 깊기 때문에
  230. 널빤지 두 개가 반인치 밖에 안 되는 보트에는
  231. 그 부피만 하더라도 큰 짐이 된다.
  232. 복용보트밑바닥은 얇은 얼음판 같아서
  233. 넓은 면이 내리누르는 무게를 무게는 잘 견디지만
  234. 무게가 한곳에 집중되면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235. 이 미국식 밭을 통해 페인트칠한 방수포를 씌워놓으면
  236. 그 보트는
  237. 고래들에게 선물할
  238. 결혼케이크를 싣고 달려가는 것처럼 보인다.
  239. 밭으로 양쪽 끝은 밖으로 드러나 있다.
  240. 아래 초끝은 바닥에서 통에 옆면을 따라
  241. 올라와 고리 모양으로 매듭이 지어져있고
  242. 통가장자리를 넘어 허공에 매달려 있다.
  243. 아래쪽끝을 이렇게 처리하는 것은
  244.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245. 첫째 작살을 맞은 고래가 너무 깊이 잠수해서.
  246. 원래 작살에 메워져 있는
  247. 밧줄을 다 끌고 내려갈 위험이 있을 경우
  248. 옆에 있는 보트에 밧줄을 거기에 부트럭붙들어 매기가
  249. 쉽기 때문이다.
  250. 이런 경우 물론 고래는 술잔처럼
  251. 이 보트에서 저 보트로 넘겨집니다.
  252. 하지만 첫번째 보트는
  253. 짝을 돕기 위해 항상 그 포트에 부터 납니다.
  254. 둘째,
  255. 이런 조치는 모든 선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다.
  256. 밧줄에 아래쪽꽃이 어떤 식으로든 보트에 고정되어 있고
  257. 고래가 있다. 금그러듯이
  258. 거의 순식간에 밧줄을 끝까지 끌고 잠수한다면
  259. 이런 그곳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60. 불운한 보트는 고래에게 끌려한없이
  261.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갈 게 뻔하고
  262. 그렇게 되면
  263. 누구도 다시는 그 보트를
  264. 찾지 못할 것이다.
  265. 고래를 추적할 보트를 내리기 전에 밧줄에
  266. 위쪽끝을 통해서 꺼내고 물의 밧줄거리기둥에 감은 다음
  267. 보트뱃머리로 가져와
  268. 놈이 자르나 손잡이위에 빛섬이 걸쳐 놓는다.
  269. 그러면 놓을
  270. 노를 저을 때마다 밧줄이 노자비의 손목에 부딪혀
  271. 덜컥 덜컥 움직인다.
  272. 밧줄은 좌우뱃전에 교대로 앉아 있는 노자비를
  273. 사이노자비들 사이를 지나
  274. 뾰족한 뱃머리 끝에 있는 뿔모양의 밧줄거리나
  275. 납을 쉬운
  276. 기까지 간다.
  277. 그곳에는 평범한 디펜크기의 나무
  278. 못이나 고책이 가 있어서
  279. 밧줄이 미끄러져 나가는 것을
  280. 막아준다.
  281. 밧줄은 밧줄거리에서 뱃머리를 넘어
  282. 가느다란 꽃을 모양으로 늘어진 다음
  283. 다시 보트 안으로 들어온다.
  284. 10 내지 20 발에 밧줄을
  285. 뱃머리에 상자 위에 감아놓고
  286. 상자 위에
  287. 둘둘 말려있는 밧줄사리를
  288. 상자 밧줄이라고 부른다.
  289. 밧줄살이
  290. 뱃전을 따라 좀 더 뒤로 끌고 간 다음
  291. 작살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담긴 밧줄에 매게 된다.
  292. 담긴 밧줄은 작살과 연결되기
  293. 전에 잡다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294. 그 과정을 여기서 장황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295. 이렇게 포경밧줄은 복잡하게 둘둘 말이고 뒤틀리고
  296. 거의 모든 방향으로 꿈틀꿈틀기어가면서
  297. 보트전체를 뒤덮는다
  298. 노잡이들은 모두 그처럼
  299. 위험하게 뒤엉킨 밧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300. 육지사람들의 겁먹은 눈에는 그들이
  301. 치명적인 독쌀을 꽃줄처럼
  302. 꽃들처럼
  303. 팔다리에 휘감고 있는 인도의 곡예사처럼 보일 것이다.
  304. 인간의 아들로서 난생처음 이 복잡한
  305. 삼밧줄틈에 앉아
  306. 열심히 노를 저을 때면
  307. 언제 어느 때 작사이발사되어 복잡하게 뒤엉킨 이 무서운
  308. 밧줄이고리 모양의 번개불처럼 작용할지
  309. 상상할 수 없고,
  310. 그래서 온몸에 골수가
  311. 속에서
  312. 젤리처럼 흔들린 만큼
  313. 부들부들 떨지 않을 수 없다.
  314. 하지만 습관이란 참 이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