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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삼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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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eorgina Cho

on 2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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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황석영-<삼포 가는 길>

황석영-<삼포 가는 길>
작가 소개
황석영은 만주 창춘에서 태어나 1947년 월남하였다. 베트남전 참전 후 1970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단편「탑」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 작품으로 「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등이 있다.
*작품 세계의 지향성
i. 인간성 상실, 황폐화
ii. 훼손된 가치 극복
등장인물 소개
작품 분석
관련 영상
줄거리
crew : 김소담, 문정연, 박유진, 신성주, 조유경
영달이 밥집 청주댁과 바람피다 남편에게 들킴
영달과 정씨는 함께 삼포로 떠남.
국밥집에 들러 국밥을 먹던 중 ......
작부 백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됨.
다시 길을 떠나 가는 도중 백화와의 만남.
추위를 피해 폐가에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 문을 열음. 힘들어 하자 백화를 업은채 가는 영달.
백화와 헤어지며 영달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텀.
감동 받은 백화- 실제 이름을 영달에게 알려줌.
노인에게 삼포 소식을 듣는 정씨. 순식간에 정씨의 안식처 고향이 없어짐.
노영달
착암기 기술자. 공사판을 찾아다니는 막노동자. 한 때 술집 작부와 동거생활. 행동과 말은 거칠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님.
정씨
출옥한 후 고향인 삼포를 찾아가고 있음. 막노동자. 결말부에서 떠돌이 신세가 됨. 생각이 깊고 인정이 있음.
백화
군인 부대가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술집에서 도망친 작부. 18세에 가출하여 군부대 주변의 술집을 4년여 전전하며 군인들에게 몸을 팔았다.
(1) '길'의 의미
길 : ‘떠남’과 ‘멈춤’이 반복되는 공간.세 인물의 삶이 지닌 정처 없음과 뿌리 뽑힘을 보여줌.
길은 배경이라는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정서와 교감을 빚어내는 공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 ‘함께 걷기’의 의미 - 하나 되기

영달과 정씨는 물리적으로 동행하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한 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로가 이어지면서 이
심정적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진다.
둘은 모두 산업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이며, 고향을 상실한 떠돌이란 점에서
동병상련의 아픔을 안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정신적으로 동일한 의식
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3) '삼포'의 상징적 의미

정 씨의 상상 : 아름다운 어촌 마을. 오랜 방랑 생활의 종착역으로 꿈꿔 온
마음의 안식처
영달과 관련 :
일자리
를 구하고
새롭게 정착
하기를 희망하는 곳.
시대 상황 : 근대화 이전의
공동체적 삶
이 살아 있는 곳.
한자 직역 :
‘바닷가의 숲이 울창한 마을’
.경치가 아름 답고 인정이 넘치는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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