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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심리 병적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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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Kim

on 19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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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현대인들의 심리 병적 증상들

현대인들의 심리 병적 증상들
여자 공중 화장실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어 어떤 글귀가 적혀 있는지 모르지만, 남자 공중 화장실에는 이런 글귀가 대부분 적혀 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참으로 멋있는(?) 문구다. 그러나 이런 문구 자체가 '마초 신드롬', '마초 콤플렉스'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다.

사회는 자꾸 변한다. 그러나 동양적 가치는 남성의 우월주의나 마초 신드롬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은 게 아닌가 여겨질 때가 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는 글귀가 남자 화장실에 점점 더 늘어나는 것만 같다. 그런 글귀가 오줌을 눌 때 조심하게 만들지는 몰라도 암암리에 남자의 뇌리에 마초 신드롬을 각인하게 한다면 썩 좋은 글귀는 아니다.


실은 남자가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게 아니고, 남자가 눈물을 안 흘리는 게 문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남성상은 옳은 남성상이 아니다. 그 누구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말했듯, 유교적 뿌리를 둔 이런 마초 신드롬은 빨리 제거되어야 한다.

성경은 대장부가 힘이 세고 근육질로 단련된 몸매를 지닌 남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고 말한다(왕상 2장 2~3절) 남성 신도들이여! 마초 콤플렉스에 빠져 힘과 근육을 단련시킬 게 아니고 하나님의 세미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이웃의 작은 고통에도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진짜 대장부가 되지 않으려는가.
1. 병리적 증상으로서의 도박중독

또 하나의 무서운 증상은 도박중독에서도 금단증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의 도박꾼들이 어느 순간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느끼면서 가정과 직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절제를 결심하지만, 불행히도 이런 노력은 금단증상으로 번번이 실패한다. 도박을 하지 않으면 초조하고 불안해 안절부절 못하고, 집중력도 완전히 사라진다. 이를 견딜 수 없어 다시 도박장을 찾는데, 이 단계가 되면 자신의 의지로는 끊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특히 그동안 도박중독과는 거리가 있었던 여성·청소년들이 쉽게 도박에 빠질 수 있는 점이 더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도박중독자 비율은 전 인구의 1-2%지만, 나라와 지역에 따라 편차를 보인다. 도박이 합법적인 나라에서는 6-7%나 된다는 보고도 있다. 우리나라도 성인 4% 이상이 도박중독 증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부터 도박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무료해 재미삼아 시작하지만, 한두 번 반복하면서 취미가 되고 중요한 삶의 수단이 되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물론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복합적 이유가 있다. 심리적·환경적 요인과 성격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최근 여러 연구들은 생리적 문제를 중시하기도 한다. 이는 중독이 단순한 습관 문제가 아니라 뇌의 질병임을 밝혀준다. 이런 관점은 점차 발전돼 도박중독 뿐 아니라 알콜, 약물, 마약 중독과 일종의 ‘현대병’인 쇼핑중독, 사이버중독 등이 모두 같은 원인에서 출발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중독 원인이 생리적인 요인에 있음을 주목한 것이다.
다음의 증상 중 5가지 이상이 동일한 2주일 이상 나타나야 한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①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②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또는 거의 매일 현저히 감소
③ 식이 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나타남 [5] 또는 거의 매일 식욕의 감소 또는 증가가 보임
④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⑤ 거의 매일 정신운동 흥분 또는 지체[6]
⑥ 거의 매일 피로 또는 에너지 상실
⑦ 거의 매일 단순한 자기 비난이나 아픈데 대한 죄책이 아닌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이 보임[7]
⑧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력의 감소, 결정 곤란을 보임[8]
⑨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9], 구체적 계획이 없는 반복적인 자살 사고 또는 시도나 자살을 시도하려는 상세한 계획
참고 https://namu.wiki/w/%EC%9A%B0%EC%9A%B8%EC%9E%A5%EC%95%A0
그외 강박증이나 편집증 인격장애 등등의 문제는 우리와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 발견되어 지는 문제이지만 가면을 쓴것처럼 좀처럼 드러나 보이지 않는....
이렇게 글을 쓰는 나도 실은 눈물을 흘릴 때 다른 사람을 인식하게 된다. 내 속에 자리하고 있는 '마초 콤플렉스' 때문이려니 생각한다. 지난번 영화를 볼 때의 일이다. 너무 감동스러워 눈물이 났다. 그러나 떨어지는 눈물을 닦질 못했다. 여학생인 듯 보이는 숙녀들이 옆에 앉아 있는데 차마 손을 들어 눈물을 닦을 용기가 안 나는 것이 아닌가. 눈물은 그대로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얼마나 난감한지.
도박중독

최근 도박중독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도박중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심리학자 크레펠린은 1백년 전 이미 ‘도박광’에 대해 기술했으며, 최근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도박중독은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뒤늦게 정신장애 진단에 포함됐다.
도박에 빠졌던 도스도예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그토록 수많은 감각들이 지나쳤지만 내 영혼은 만족이라는 것을 모른다. 오로지 초조하게 안달이 나 아직도 더 많은 감각들에 대한 갈망으로 넘친다. 어쩌면 나의 정신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도박에 대한 갈망은 강해진다,” 그의 말은 도박중독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중독성을 매우 인상깊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도박중독에 빠지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








도박중독은 무서운 병리 증상으로 이해된다. 도박중독은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특이한 점은 내성인데, 동일한 흥분을 얻기 위해 도박하는 시간이 점점 증가하고, 거는 돈의 액수가 점점 커진다. 시간 증가도 문제지만 돈의 액수가 점차 커지는 점은 더 큰 문제다. 자칫 가정 경제가 절단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Depression 전세계 5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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